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온지 우쿄 (문단 편집) === 란마와의 재회 === [[사오토메 란마]]가 중국에서 돌아오자 란마네 학교에 전학생으로 나타난 뒤 뜨거운 철판구이로 된 링에서 결투를 신청한다. 란마는 처음에는 못 알아봤지만 오코노미야키를 보고 과거에 친구로 지냈던 것만 생각해내서 반긴다. 그러나 우쿄는 어렸을 때 소박맞은 것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올라 란마에게 적의를 드러낸다. 란마는 오랜만에 만난 소꿉친구 우쿄가 반가워하지 않고 자신에게 적의를 품으며 적대시하는 태도를 의아하게 생각한다. 그저 영문도 모른 채 일단은 우쿄의 도전장을 받았지만 란마는 진지하게 상대하지 않았고 계속해서 왜 자신을 적대하는지 이유를 추궁한다. 하지만 우쿄는 대답을 해주지 않은데다 점차 우쿄의 공격이 극심해지고 심하게 일격을 당하게 되자 "옛 정을 생각해서 이런 위험한 상황에 모두가 보고 있는 앞에서 두들겨패는 것만은 하지 않겠다!"라면서 분노하고 특유의 승부욕이 불타올라 장외로 무대를 옮겨서 싸우게 된다. 결국 분노한 란마는 우쿄에게 반격을 퍼부었고 싸움에서 유리한 형세를 이끌면서 궁지에 몰아넣는다. 아무리 우쿄가 란마에서 도전장을 내면서 결투를 신청했어도 란마는 남자였고 실력도 더 강한데다 우쿄는 여자였기 때문에 장기전으로 갈수록 어쩔 수 없이 힘과 실력에서 밀릴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둘은 공중전을 치열하게 펼치다가 사실상 란마가 우쿄를 이긴 상황이 되었다. 궁지에 몰린 우쿄가 밀가루를 란마에게 뿌리자 시야가 막혀 발을 헛디뎌서 넘어지는 바람에 우쿄를 덮치면서 체육창고로 떨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란마가 완전히 저항을 포기하고 패배를 인정한 우쿄에게 뒤에서 공격을 한답시고 [[럭키 스케베|양손으로 가슴을 움켜쥐는 바람에]] 남자가 아닌 여자임이 탄로나고 말았다. 란마는 어렸을 때부터 우쿄가 여자라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그저 놀랄 뿐이었고 할 말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우쿄와의 승부는 그냥 유야무야되었다. 란마는 그때까지 우쿄가 여자였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기 때문에 매우 놀란다.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한 건지 란마는 "너도 [[주천향]]에 빠진게 아니냐?"라고 물으면서 우쿄에게 뜨거운 물을 부었다. 그러자 여자인 우쿄는 당연히 화를 내었고, 겐마가 나타나서 사건의 전말에 대해 설명한다. ~~아버지의 이중계약~~ 이 황당한 소리를 들은 란마와 아카네는 바로 겐마를 두들겨 팬다. 그리고 자세한 사정을 듣고 분노한 학교 [[여자아이]]들에게 겐마와 란마는 떡이 되도록 두들겨 맞았는데, 도중에 란마는 우쿄와 함께 사라진다. 여자아이들이 멈추고 보니 처맞고 기절한 게 겐마 뿐이었다. 그때 란마는 우쿄에게 가서 "나 때문에 여자로서의 삶이 엉망진창이 되었으니 자신을 마음 내킬 때까지 두들겨 패라"라면서 저항을 포기한다. 분이 풀리지 않은 우쿄가 란마에게 공격을 가하려는 찰나 란마에게 "귀엽다"는 말을 듣게 되고, 우쿄는 란마를 공격하지 못하고 부끄러워하며 주춤하게 되어 데레데레 모드가 된다. 그리고 발끈한 [[텐도 아카네|아카네]]가 질투하는 바람에 란마를 두들겨 팬다. 이 모습을 본 우쿄는 아직 자신에게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것으로 판단하고 란마를 용서하고 화해의 뜻을 전하며[* 하트를 그린 오코노미야키를 즉석에서 구워서 란마에게 던져 준다.] 본격적인 란마 쟁탈전에 돌입한다. 그리고 텐도 도장으로 찾아오는데, 그녀를 처음 보는 [[텐도 소운]]이 "아이구, 우리 아카네 친구인가봐?" 라며 다정하게 미소짓고 대하자 아카네가 "란마 약혼녀라고 하네요."라고 하고 우쿄도 "안녕하세요, 란마의 약혼녀인 쿠온지 우쿄라고 합니다."라고 미소 지으며 인사한다. 소운은 "응? 약혼녀?" 라고 미소짓는 얼굴로 굳은 뒤, 분노한 얼굴로 일본 갑옷 입고 활과 화살을 가지고 란마에게 "용서 못해! 우리 아카네를 놔두고 또 약혼녀라고오!?????" 마구 화살을 쏘아댄다. 겨우 피한 란마가 판다로 변해 나몰라라하는 겐마를 두들겨 패며 "이거 아버지 책임이잖아요!" 이럴 때 소운은 "란마군! 그럼 자네가 거절하면 되잖아!? 여하튼 우리 아카네 슬프게 하면 가만 안 둬!"라고 외치며 란마는 소운에게 처맞고 지붕 뚫고 밖으로 내던져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